이번 행사는 남해해경청 소속 해양경찰서 경비과장과 업무담당 경찰관 및 함정장 등 40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 해상경비 정책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또 임해중요시설 보호, 유·도선, 낚시어선과 수상레저활동의 안전 관리, 해양범죄 단속 등 효율적인 경비함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불법선박 단속, 교육·훈련 활성화, 해양사고 대응과 대책 등 올해 주요 정책을 소속기관들과 공유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해상치안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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