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필라델피아 꺾고 9연승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핵심 가드' 스테픈 커리의 전반 무득점 부진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위저즈를 눌렀다.
골든스테이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2023~2024 NBA' 원정 경기에서 123-11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0승27패를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9위를 이어갔다.
패배한 워싱턴은 9승49패로 동부 콘퍼런스 14위에 머물렀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초반까지 부진했다.
다행히 클레이 탐슨이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서 25득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탐슨은 2쿼터 종료 9분27초를 남겨놓은 시점에 상대와의 간격을 좁히는 3점 슈팅을 터트렸다.
이어 모시스 무디가 또 한 번의 3점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그리고 탐슨의 도움을 받은 크리스 폴이 역전 3점 슈팅에 성공했다.
팀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커리도 살아났다. 3쿼터 시작 53초 만에 3점 슈팅에 성공했다.
이후 커리는 3, 4쿼터의 후반전에만 18득점을 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워싱턴에서는 카일 쿠즈마가 27득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으나 팀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편 NBA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보스턴 셀틱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17-99로 누르고 9연승을 구가했다.
제일런 브라운이 31득점을 기록하고, 제이슨 테이텀이 29득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 등으로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NBA 28일 전적
▲댈러스 119-121 클리블랜드
▲브루클린 81-108 올랜도
▲골든스테이트 123-112 워싱턴
▲유타 97-124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99-117 보스턴
▲뉴올리언즈 115-92 뉴욕
▲디트로이트 105-95 시카고
▲샬럿 85-123 밀워키
▲샌안토니오 105-114 미네소타
▲휴스턴 95-112 오클라호마
▲마이애미 106-96 포틀랜드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