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3월생 고객 코스 이용때 생일 케이크 증정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홍성준)은 3월 2일 개관 27주년을 맞아 3월 한달간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사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식음업장 마다 숫자 '27'을 모티브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중일 식당에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지정된 코스(무궁화-수련, 모모야마-라쿠엔, 도림-폐월) 이용하는 고객에게 2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뷔페식당 라세느에서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2700원에,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는 인기 제품인 앙꼬 브레드를 2700원에 판매한다. 한중일 지정 코스를 이용한 1997년 3월생 고객에게는 델리카한스 케이크를 생일 선물로 증정한다.
호텔 7층 위치한 풀 카페 앤 바에서는 1인당 2만7000원에 생맥주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페퍼로니 피자와 콰트로 피자도 각각 2만7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라세느와 델리카한스의 프로모션은 3월 1일부터 7일까지 나머지 식음업장의 프로모션은 3월 내내 이어진다.
부산롯데호텔 홍성준 대표이사는 "지난 27년간 부산롯데호텔을 빛내주신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호텔이 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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