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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분양 돌입 울산 최고의 주거상품으로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01 09:00

수정 2024.03.01 09:00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에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울산에서 가장 선호도 좋은 신정동에 위치하고, 최고 46층에 달하는 브랜드아파트로 조성돼 향후 지역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견본주택을 다녀간 내방객들에게 뛰어난 상품성과 특화설계로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소비자들은 개방감과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천장고를 2.4m(우물천장 2.5m)로 높인 특화설계와 환기와 통풍에 유리하도록 1.5m에 달하는 와이드 주방창 설계한 점, 수납공간을 강화하기 위해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 및 특히 전 세대 세대창고 제공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 특화시설이 조성되고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SLP의 리빙 플랫폼 서비스 연동, 고압산소치료 헬스케어 센터인 ‘인터오션’, 미술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K’와 협약(진행중)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도 "울산의 행정, 주거, 문화, 교육, 상업 중심지 남구 일대가 꾸준하게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봉월로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과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들이 곳곳에서 이뤄져 고층 주상복합 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자리잡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청약 일정은 3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어 청약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25일부터 2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에서 지상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견본주택 큐레이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견본주택 큐레이터


견본주택을 개관하여 본격적으로 방문객을 맞이한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견본주택 개인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VIP 설명회와 같은 방식으로 전담 큐레이터가 견본주택 입장부터 퇴장까지 동행하여 상세한 설명을 도와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견본주택은 세이브존 맞은편인 남구 삼산동 일대에 들어서며, 입주는 28년 6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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