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 '전현무계획'에서 부산 여행 중 곽튜브와 전현무는 곽튜브의 본가를 찾았다.
두 사람은 곽튜브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때 곽튜브는 "(얼굴이 잘생긴) 형은 아빠를 닮았고, 엄마가 좀 못생기셨는데 내가 (엄마를) 닮았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전현무는 "그게 할 소리야?"라고 어이없어 했다.
이후 곽튜브와 전현무는 '깡통시장' 죽집 사장님 추천 메뉴인 '양곱창' 맛집 골목으로 향했다. 곽튜브는 장차 맛집을 물려받을 식당 사장님의 딸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는데 사장님은 "(딸이 결혼) 날짜를 받았다"고 철벽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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