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도 열어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배재대는 4일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학부 신입생 등 2115명에게 입학을 허가했다.
이번 신입생 입학에서 신입생 충원율은 100%였으며 입학식은 김욱 총장의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 대표의 선서, 총장 입학식사,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후에는 총학생회 주관 1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캠퍼스 안전 교육과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다.
오는 5일에는 단과대학별로 2일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며 대학 생활 나래 프로그램, 교양과 공유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타입, 글로벌 배재인, 펀펀한 대학 생활 등이 열린다.
김욱 총장은 “오늘로 배재대 가족이 된 여러분을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한뜻으로 축하한다”며 “배재대는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숭고한 개척정신으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고등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모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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