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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에 2억 지원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04 18:50

수정 2024.03.04 18:50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1런' 행사에서 서희종 대우건설 상무(오른쪽)가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1런' 행사에서 서희종 대우건설 상무(오른쪽)가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지난 1일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3·1런' 행사에서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지원'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집고치기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1채의 집을 리모델링했다.
올해부터는 일부 인테리어 및 시설 고치기에서 더 나아가 노후화된 집을 철거한 뒤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을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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