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알스퀘어는 올해 전국 공장·창고 1월 거래(3월 4일기준)가 436건, 거래액은 1조 1034억 원으로 거래 건수는 전달보다 10.1% 하락했고 거래액은 0.3% 올랐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전국 공장∙창고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지역 공장∙창고 거래건수는 111건, 거래액은 3973억 원을 기록했다. 전달보다 각각 19.0%, 19.8% 감소했다.
500억 원 이상 대형 거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위험물 저장 및 처리 시설(502억 원)과 자동차 관련 시설(501억 원), 오산시 원동 창고시설(1250억 원)으로 3건에 그쳤다.
울산을 제외한 경상 지역 거래는 크게 회복하며, 거래액 증가를 이끌었다. 경남(1387억 원), 경북(921억 원), 대구(634억 원), 부산(428억 원)으로, 각각 4.2%, 52.1%, 62.8%, 45.3% 올랐다. 특히 강원(171억 원)과 대전(388억 원) 지역 거래는 각각 163.0%, 249.2% 크게 상승했다.
알스퀘어는 "중국 등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의 국내 진출 기대감에 거래량이 줄지 않았다"며 "다만 물류센터 공실 문제와 PF 위기 등 부정 이슈가 겹치며 2023년 상반기 월평균 거래를 회복 못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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