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네파에 따르면 신제품 휘슬라이저는 네파 KOREA 독점 '휘슬링 쿠셔닝 폼'이 적용됐다. 최상의 쿠셔닝과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으로 장시간 착화에도 피로감 없는 편안한 발걸음을 선사한다. 336g의 초경량 무게에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적용으로 방수, 방풍 및 투습의 기능은 물론 내 발 모양에 딱 맞게 감싸주는 핏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바닥 전면에 부틸 고무가 함유된 '에너지 휘슬링' 아웃솔로 접지력을 높였으며, 걸을 때마다 에너지가 충전되는 듯한 추진력을 자랑하는 '에너지 플로우' 패턴으로 발 뒤틀림까지 방지한다.
네파 관계자는 "휘슬라이저는 뛰어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출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 휘슬라이저가 네파의 새로운 시그니처 하이킹화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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