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SM C&C 소속 코미디언 이수근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결정된 바 없다"란 입장을 보였다.
5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뉴스1에 이수근의 이적설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일각에선 이수근이 이달 말 SM C&C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옮긴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이수근은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등 국내 대표 예능인이 속해 있는 소속사 SM C&C와 지난 2012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1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1년 영화 '선물'로 데뷔해 2003년 KBS 18기 코미디언 특채로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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