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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시프트업이 신규 상장을 위해 제출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2013년 12월 설립된 시프트업은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승리의 여신:니케' 등이 있다.
지난해 3·4분기 별도 기준 1228억원의 매출과 7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재 시장에서 거론되는 시프트업의 몸값은 3조원 안팎이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JP모간증권 서울지점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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