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청약홈 개편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많은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많은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2월 29일(금) 모집공고를 게재한 단지는 총 9곳으로 다양한 분양조건을 통해 실수요 모집에 나섰다. 이 중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천만원을 제시한 곳은 1곳으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며, 그 밖에는 이자 후불제 및 계약금 10%의 분양조건을 내세웠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경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계약 시 중도금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보통 분양가의 60% 수준으로 책정되며, 계약 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납부하게 된다. 무이자 혜택을 더하면 수분양자들은 계약금을 내고, 원금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3월 1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수) 1순위, 14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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