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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 원주 단정바이오 현지시찰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07 09:32

수정 2024.03.07 09:32

원주·평창지역 농정·내수면 분야 사업추진상황 점검
강원자치도의회 농수위 도의원들이 지난 6일 원주 호저면 단정바이오를 방문, 그린바이오 산업 현황을 들러봤다. 강원자치도의회 제공
강원자치도의회 농수위 도의원들이 지난 6일 원주 호저면 단정바이오를 방문, 그린바이오 산업 현황을 들러봤다. 강원자치도의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가 제326회 임시회 기간 중 농정·내수면 분야 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원주, 평창지역 현지시찰을 했다.

7일 강원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원주 호저면에 위치한 단정바이오를 방문, 도내 농특산물 그린바이오 소재개발과 출원 특허 기술이전 등의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원주 지정면에서는 집행부로부터 내륙어촌 재생사업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평창의 스마트 농업단지에서는 그린플러스로 위탁한 임대형 스마트팜 등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감자종자진흥원에서는 올해 씨감자 생산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용복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근간 산업인 농업과 해양수산 등 1차 산업이 경쟁력 있게 육성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현장점검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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