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LG전자(066570)는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브랜드샵 '사업자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업자몰에서는 TV, PC, 모니터,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등 B2B(기업 간 거래) 특화 제품을 포함한 200개 이상의 모델을 판매한다. 배송·설치까지 지원한다.
LG전자는 연내 △요식업·카페 △기업 △문화·공공 △교육 △주거·숙박 △병원 등 업종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소규모 사업자 전용 가전구독 서비스도 연다.
사업자몰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우측 상단의 '사업자몰'을 누른 뒤 사업자 인증을 거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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