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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만들 것"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07 14:40

수정 2024.03.07 14:42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11일 취임식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강 회장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강 회장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이 7일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사진 제공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이 7일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사진 제공


[파이낸셜뉴스]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제25대 신임 회장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이 동행했다.

강 회장은 방명록에 "농업, 농촌, 농업인과 농협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습니다”고 작성했다.


강 회장의 취임식 및 비전 선포식은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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