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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커뮤니티 인기..‘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공급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08 08:33

수정 2024.03.08 08:33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 전용면적 59~110㎡ 1,470세대 구성
최근 분양시장에서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 단지에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건설사들이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커뮤니티 차별화·특화 전략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로써 입주민들의 만족도, 아파트 미래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이다.

한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부동산시장에서 신축과 구축의 가장 큰 차이점은 커뮤니티 시설”이라며 “노후 단지들은 대부분 커뮤니티가 없거나 소규모 헬스장 정도에 그치는 반면, 일부 현장에선 희소가치가 높은 실내 수영장까지 도입하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시설의 중요성은 관련 설문 등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갤럽이 조사한 ‘부동산 트렌드 2023’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택 특화 유형 중 커뮤니티 특화가 27%로 ‘스마트홈 시스템’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또 부동산 플랫폼 다방에서 공개한 ‘2023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에서도 최고급 아파트에 살고 싶은 이유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24.5%)’에 이어서 단지 내 수영장, 조식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16.9%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투시도>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투시도>

이처럼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서부산권 대표 주거벨트에서는 에코델타시티 최초의 입주민 전용 수영장(예정) 등 압도적 커뮤니티 특화를 도입한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 전용면적 59~110㎡ 1,470세대로, 에코델타시티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대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명품 커뮤니티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최초의 입주민 전용 수영장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가시간에 수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낮은 수심의 유아풀에선 어린 자녀들도 매일 수영장으로 놀러가듯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또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립된 대형 북카페와 키즈카페 등도 계획됐다. 지상 1층에 위치한 티 하우스 ‘마루’는 이웃과 소통하며 자연을 만끽하는 휴식 공간이자, 지상과 커뮤니티 센터를 연결하는 수직형게이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단지는 주변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인접한 ‘안심통학’ 환경을 갖췄고, 평강천 수변공원이 도보 5분거리로 가깝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약 1.7대로 넉넉한 공간을 마련한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2024년 개통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강서선 환승역도 추진 중이다.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부산형 급행철도(BuTX 사업타당성 확보), 남해 제2고속지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예정),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예정) 등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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