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재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게 됨에 따라 이후에 있을 한국거래소의 심사 등에 철저히 대비해 빠른 시일 내 거래재개가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파홀딩스는 지난해 본원 사업인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감사리스크를 해소한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수주 활동으로 매출과 수익성 증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적정의견' 재감사보고서를 받은 만큼 이제부터 거래 재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올해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주력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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