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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메타버스, 고팍스와 'GXA 거래' 활성화 이벤트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08 15:50

수정 2024.03.08 15:50

사진=갤럭시아메타버스
사진=갤럭시아메타버스


[파이낸셜뉴스]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암호화폐거래소 고팍스와 갤럭시아(GXA) 거래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는 대상 조건을 충족한 참여자 모두에게 GXA 보상을 지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일일 거래량 이벤트로, GXA 거래량 순위에 따라 매일 40만GXA씩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240만GXA를 등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1등부터 3등까지 4만GXA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등수에 대해서도 차등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순입금량 및 보유량 이벤트로 GXA 순입금량과 평균 보유 잔고량에 따라 순위별로 총 200만GXA가 차등 지급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4월 10일까지 보유 잔고량 기준으로 1등부터 3등까지 20만GXA를 비롯해 21등까지 차등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5만GXA 이상 거래한 참여자 중에서 20명을 추첨해 지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이벤트 리트윗 및 캡처 후 게시한 회원들 중 총 100명을 추첨해 각 1만GXA를 지급하는 바이럴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현재 GXA가 거래되고 있는 국내 거래소 고팍스의 GXA 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GXA 홀더들이 좀 더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빗썸거래소 재상장, 국내외 거래소 신규 상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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