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데일리는 강지영이 내달 13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열애 후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JTBC 측은 결혼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강지영은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그해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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