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윤왕근 기자 = 9일 오전 10시 25분쯤 강원 춘천시 교동의 한 오토바이 매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매장 1층이 전소되고, 2·3층 일부가 불에 탔다. 또 인근 주차돼 있던 1톤 트럭과 오토바이 2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장 내부 등유 난로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