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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부담 낮추는 파격적 혜택 제공..‘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1 09:56

수정 2024.03.11 09:56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이라면 여러 요인들을 조목조목 따지기 전에 적정 분양가격이라고 생각되면, 망설일 것 없이 선점해야 한다는 게 요즘 부동산 업계의 중론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연초부터 레미콘과 시멘트 값 등은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수도권의 레미콘 납품단가 인상폭이 5.6%로 결정되면서 1루베(㎥)당 5,000원이 올랐다. 또 지난해와 비교하면 시멘트는 가격이 12%, 골재는 7~8%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인건비 역시 상승세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에 따르면 하반기 건설업 전체 직종 기준 평균 임금은 26만5,516원으로 상반기 보다 3.95% 올랐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선 6.71%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원자재, 인건비 가격 상승은 아파트 공사비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결국 분양가를 밀어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실제 앞서 지난 2년간 건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본형 건축비가 크게 올랐다. 지난해 기본형 건축비는 1월 1.1%, 3월 2.05%, 9월 1.7%로 세 차례 인상된 바 있다. 2022년에도 3월 2.64%, 7월 1.53%, 9월 2.53% 오르면서 기본형 건축비 고시를 시작한 이후 연간 기준 최대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땅값, 자재비, 인건비 등 모든 것이 오르니 분양가격이 오르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내 집 마련을 미룰수록 분양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수요자들 입장에선 가급적 호재가 풍부한 곳을 선별해서 적정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강원 원주시에서는 주목해 볼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다.

현재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인 이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분양가 인상기에도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대폭 낮추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먼저 이 단지에서는 통상 2,000만원을 훌쩍 넘어서는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비용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담보대출 전환 시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는 ‘스트레스 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 10% 완납 후 입주 전까지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현금도 없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도 있다. 사실상 적은 가격으로 내 집 마련과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단지인 셈이다.

최근 불거진 부동산 PF 리스크에 대한 불안요소도 없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시공사인 DL이앤씨는 PF 보증 규모가 자기자본대비 도급사업 PF 규모가 7.9%(3,150억원)로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낮아 PF 보증 재무위기 우려에서도 벗어나 있다. 또한 PF보증 리스크에 일부 건설사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것과 달리 DL이앤씨는 2019년 이래 ‘AA-‘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건설업종에서 최상위 등급을 지키고 있다. 그만큼 시공과정의 안정성을 갖춘 독보적인 단지인 것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전용면적 84・102㎡, 총 222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공급돼 성공 분양을 완료한 1회차와 달리 이번 2회차 분양물량은 전 세대가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신규 분양 물량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가 유일해 조망권 프리미엄의 가치를 엿본 수요자, 투자자들이 앞다퉈 계약에 나서는 상황이다.

이를 입증하듯이 2회차 분양물량 중 조망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로열동, 로열호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어 지난해 성공 분양을 완료한 1회차의 전철을 곧 밟게 될 것이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지금 단계에서 선점할 시 향후 더욱 큰 시세차익까지 경험할 수 있어 로열동, 로열호수는 물론 일부 남은 잔여세대 분양물량까지의 소진도 시간 문제일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서울 강남(수서), 경기 판교 생활권을 누리게 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에 이어 최근 발표된 교통계획에 따라 원주시에서도 GTX-D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수혜 단지로도 조명 받고 있다.


분양가 상승기에 노려 볼 만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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