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유럽은 지난해 10월부터 탄소 배출량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시범 시행하고 있다. 미국도 이와 유사한 청정경쟁법(CCA)의 법안 통과를 빠르게 추진 중이다.
대한전선은 로드맵에 따라 2031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직·간접으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46% 감축할 계획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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