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식음업장에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조나단 총괄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벚꽃 테마 디저트를 내달 7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최고층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라운지38'에서는 벚꽃 테마의 애프터눈 티세트를 맛볼 수 있다. 마카롱, 파나코타, 롤케이크, 무스 등 디저트 7종을 비롯해 트러플을 곁들인 브리치즈 체리 크래커, 킹크랩 밀푀유, 훈제연어 체리 퍼프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세이보리 4종을 차·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2인 기준 8만5000원이며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델리'와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벚꽃 테마 케이크와 페이스트리를 선보인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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