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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마사회 회장 제주 사업장 방문... "교배농가 지원 차질없이 진행"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2 09:33

수정 2024.03.12 09:33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렌처럼팜 제주를 찾아 신규 씨수말 '클래식 엠파이어'를 살피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렌처럼팜 제주를 찾아 신규 씨수말 '클래식 엠파이어'를 살피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는 정기환 회장이 렛츠런팜 제주 등 제주도 소재 사업장을 찾아 말 생산·육성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회장은 경주마 교배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 렛츠런팜 제주를 방문해 신규 도입 씨수말 ‘클래식엠파이어’를 비롯해 마사회 보유 씨수말들의 컨디션과 관리 상태를 살펴봤다. 정 회장은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배 지원 사업이 올해도 차질 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말 산업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정 회장은 ‘제주마주협회 간담회’ 에 참석해 제주마주협회와 제주 경마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를 찾은 정 회장은 협회장 및 임원진과 ‘생산·육성 간담회’도 진행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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