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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물량 속 ‘옥석 가리기’..서대문구 ‘반석블레스포레’, 선착순 분양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5 09:00

수정 2024.03.15 18:05

쏟아지는 물량 속 ‘옥석 가리기’..서대문구 ‘반석블레스포레’, 선착순 분양 진행

‘반석블레스포레’가 우수한 입지 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전국에서 13개 단지, 총 1만979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진행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 작업과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침체 되었던 1분기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채 회복되기도 전에 막대한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건설사 및 수요자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 건수는 2만2154건에 불과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각종 개발 호재와 규제 완화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점에서 현재 매수심리가 얼마나 얼어붙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어느 새 봄이 성큼 다가온 계절의 변화와 상관 없이 부동산 시장의 봄은 까마득하게 멀게만 느껴지는 상황이다.


청약 시장의 경쟁률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서울 도심 등에 공급되는 일부 단지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금리 인상,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 여러가지 복잡한 수요, 공급 문제로 인해 전국적으로는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굳게 닫힌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분양가나 입지 조건, 브랜드 인지도 등 탁월한 강점이 필요하다.

반석종합건설㈜가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공급하는 ‘반석블레스포레’는 지하1층~지상9층, 29세대 규모(전용면적 84.97㎡, 단일 평형)로, 최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서대문구 천연동 일원에 위치한 ‘반석블레스포레’ 샘플하우스를 운영, 하이엔드 옵션 및 특화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반석블레스포레’는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 및 경기 지역 전역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버스 노선이 다수 지나가고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게다가 계약금 10%(1차계약금 5%)로 계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기간이 없어 자유롭게 전매를 할 수 있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적다.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인프라도 완비되어 있다. 영천시장, 롯데마트, 강북삼성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안산둘레길과 덕수궁, 경희궁 등 도심 속 녹지 환경도 생활권에 포함되어 있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경복궁, 광화문 등 문화 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금화초교, 동명여중, 인창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이화외고나 이화여고 등 특목고와 자사고 등 학군이 우수하다.

서울 도심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특화 인테리어도 적용했다.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지향하는 ‘반석블레스포레’는 주방, 화장실, 현관까지 롯데 엔지니어드 스톤을 사용하고 고품격 타일로 거실아트월까지 꾸밀 수 있다. LX 지인 '베스트5' 시스템 창호와 한샘 주방가구 및 붙박이장, 삼성 무풍 스마트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하이엔드 옵션을 제공한다.


시행을 맡은 광하빌라재건축추진위원회는 “최근 주목 받는 개발 사업인 ‘모아타운’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장기적으로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반석블레스포레’는 최근 보기 드문 서울 도심 내 신축 아파트로, 차별화 된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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