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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멤버특가 위크'로 홈플런 열기 잇는다…반값 할인 지속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3 10:40

수정 2024.03.13 10:40

홈플러스가 14~20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행사를 연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14~20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행사를 연다. 홈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14~20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행사를 연다.

1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겉은 못나도 맛은 좋다는 의미를 담은 '맛난이 농산물' 물량을 확대하고, '맛난이 사과'는 3월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50% 늘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4~17일까지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50%,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은 최대 40%, 16~17일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봄 제철을 맞은 '청도 미나리', '깻순', '취나물' 등 물량을 사전에 대량 확보해 선보인다.


한편 앞서 창립 27주년 세일인 '홈플런'에 많은 소비자가 몰리면서 지난 1~10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15만명이 새롭게 가입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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