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짙은 안개로 선박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농무기를 맞아 제주동부 특별경비수역에 맞는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 이날 500톤급 경비함정에 올라 특별경비수역 내 조업선 현황 등 치안수요를 확인하고, 기상악화 시 선박 이동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고 서장은 직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가 될수 있도록 계속해서 동부해역 치안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을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제주동부 특별경비수역을 신설하고, 지난달부터 1000톤급 대형함정 1척과 500톤급 중형함정 1척 2팀을 배치했다.
◇제주서부서, 학교 내 불법촬영 범죄 대비 합동점검
제주서부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전담 경찰관(SPO)이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대비한 합동점검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외도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교사, 학생회 등 학교 관계자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오임관 제주서부경찰서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를 비롯한 소년범죄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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