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안양 호계동 초품아 단지 458가구 청약 돌입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3 18:10

수정 2024.03.13 18:10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DL건설 제공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DL건설 제공
DL건설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투시도)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에 총 458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특별공급은 186가구이다.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평촌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1·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부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특별공급 청약 이후 다음 날 진행되는 1순위, 2순위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별공급 당첨자로 선정될 경우에는 먼저 청약을 접수한 특별공급 주택이 당첨으로 인정된다.

중도금 무이자도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비도 전 주택형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권 전매도 1년 뒤 가능하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해 충격음 완충 효과, 바닥 두께, 난방 균일도 등을 높인 완충재, 끊김 없는 단열라인(세대간벽 제외)과 에너지 고효율 이중창호도 함께 적용된다.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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