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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 없는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4 09:37

수정 2024.03.14 09:37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조감도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조감도
최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에 대한 걱정은 물론 당장 지난 2월 26일부터 본격 시행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따라 내 집 마련 부담이 더욱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지난 1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는 연 3.96~6.00%로 나타났다. 동기간 NH농협은행이 변동금리형 대출 최고 금리를 연 6.08%에서 연 6%로 내린 것을 제외하면 4대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가 모두 올랐다. 혼합형(5년 고정 이후 변동) 역시 동기간 연 3.23~5.31% 수준에서 연 3.26~5.46%로 소폭 올랐다.


여기에 지난 2월 26일부터 본격 적용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따라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스트레스 DSR'은 기존 DSR 규제에 스트레스(가산) 금리 1.5%를 더하는 방식이다. 지난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적용되는 스트레스 금리는 0.38%로 당국은 우선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에 스트레스 금리의 25%를 더하고 하반기에 50%를 적용할 계획이다. 문제는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연 소득이 5,000만원이면 기존에는 변동형 한도(30년 만기 분할 상환)로 3억2,9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3억1,500만원으로 1,400만원 줄어들고, 내년에는 다시 2억7,800만원으로 5,100만원 감소한다.

이에 금융부담을 덜어주는 단지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성 시 당왕지구 B1블록에 지어지는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스트레스 DSR’ 미적용 단지인 데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되는 혜택은 물론 계약금 1회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사실상 계약금 외 입주 시까지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내 집 마련 부담이 낮은 새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2024년 6월 이후)해 적은 비용으로 반도체, 교통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단지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23년 기준 재계순위 30위 SM그룹 계열사 SM상선(주) 건설부문이 시행, 시공을 맡아 재정 건전성이 높고, 시공과정의 안정성도 확보한 만큼 최근 불거지는 부동산PF 리스크의 영향권에서도 벗어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6세대로 공급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구성돼 있다. 내 집 마련, 투자를 위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것에 이어 향후 집값 상승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SM상선㈜ 건설부문의 기술력과 상품성 등이 집약된 새로운 단지로 당왕지구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상품성도 겸비했다.

가장 먼저 반도체 호재가 잇따르는 만큼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동신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용인~평택~안성 등 경기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K-반도체 산업의 프리미엄(반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첨단산업, 지식산업기업이 입주할 안성테크노밸리(예정)와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예정) 및 안성 제1, 2, 3, 4 일반산업단지와의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꼽힌다.

여기에 교통 호재도 있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수도권 내륙선, 평택~부발선을 비롯해 경강선 연장 그리고 서울~세종 고속도로(구리~안성 구간・2024년 개통 예정, 안성~세종 구간, 2025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 구축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생활여건은 당왕지구 내에서도 최적의 여건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인근에는 초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있어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안성중앙도서관, 안성시립도서관, 연지동 학원가로의 이동도 손쉽다. 사실상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를 누릴 수 있는 교육 프리미엄까지 갖춘 단지인 셈이다. 또한 이마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조성과 당왕지구 내 약 1만7,000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는 만큼 향후 생활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기본적으로 확보된 아파트다. 특히 같은 면적의 일반 아파트 대비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이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에 6.2M의 광폭 거실 설계가 적용돼 뛰어난 공간감과 활용성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를 통해 최적화된 동선도 경험할 수 있다.
또 당왕지구 최초로 전 세대 세대창고가 제공돼 수요자들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줄여 줌과 동시에 부피가 큰 계절용품과 스포츠용품 등을 보다 편리하게 보관까지 가능하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 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으로 로열동, 로열호수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있는 수요자, 투자자들이라면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의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건지삼거리 현대자동차 안성지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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