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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골프단, 최강구단 가리는 ‘아쿠아가든 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 참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4 11:17

수정 2024.03.14 11:17

(왼쪽부터) 임진영, 현세린, 김민선7, 주가인 프로. 대방건설 골프단 제공
(왼쪽부터) 임진영, 현세린, 김민선7, 주가인 프로. 대방건설 골프단 제공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현세린, 김민선7, 임진영, 주가인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소재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6178야드)에서 국내 최고 여자골프 구단을 가리는 ‘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이하 ‘골프구단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국내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으로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을 앞두고 팀 경기 방식인 포섬 스트로크와 스크램블로 진행된다.

SBS골프가 생중계하는 이번 경기는 국내 최정상 구단으로 명성을 높일 기회임과 동시에 2024시즌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 직전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이벤트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대방건설을 비롯하여 노랑통닭, 삼천리, 태왕아너스, 퍼시픽링스코리아, 한화큐셀, SBI저축은행 등 총 12개 구단 소속 4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우승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를 다수 보유한 대방건설은 현세린, 김민선7, 임진영, 주가인 프로의 기량과 선수들의 케미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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