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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피붓결 연출...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출시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4 16:30

수정 2024.03.14 16:30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아모레퍼시픽 제공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아모레퍼시픽 제공

[파이낸셜뉴스] 마몽드가 신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출시하고,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서 '블룸 유어 글로우(BLOOM YOUR GLOW)'를 주제로 팝업 스토어를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

1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 신제품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마스크 제품으로, 일명 '4세대 아이돌 화잘먹(화장 잘 먹는) 치트키'로 알려진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마몽드의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을 적용해 피붓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정돈해 주고, 은은하고 영롱한, 이른바 '엔젤링' 피부도 경험할 수 있다. 로즈 펩타이드 성분과 PHA 10%를 함유해 피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정리해 주며, 저자극 수분 리퀴드 제형이라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관련 행사는 '블룸 유어 글로우(BLOOM YOUR GLOW)'를 주제로, 하이퍼 플로라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품을 경험하는 여정으로 구성했다.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성분의 배합으로 피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마몽드의 하이퍼 플로라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이를 통해 진화된 마몽드만의 '하이퍼 로즈'를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가 설치된 포토존과 다양한 인터랙티브 참여형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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