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노빠꾸탁재훈'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출연한 '남규리, 씨야 활동보다 사이버 싸움박질을 더 많이 하는 철권 여왕'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룹 씨야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출연, 지난 2월 22일 1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들떠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탁재훈이 "본인이 웃기다고 생각해요?"라고 첫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규리는 "사람들이 제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이렇게 됐다'고 한다"라며 주위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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