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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 안산시을·병 현역 고영인 낙천... 김철민·김현 결선행[2024 총선]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4 18:51

수정 2024.03.14 18:51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공천에서 경기 안산시을·병을 놓고 현역 김철민 의원과 김현 당대표 특보가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현역 고영인 의원은 낙천했다.

14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 안산시을·병은 선거구 획정에 따라 선거구가 합쳐진 곳이다. 이에 현역인 고영인 의원과 김철민 의원, 김현 당대표 언론특보에 대한 총 3인 경선이 치뤄졌다.


강민정 부위원장은 이날 "김현 특보는 여성 후보로 관련 가산이 있었다"며 "최종 과반이 나온 후보가 없어 결선을 치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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