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부대는 약 300여명 규모의 공병 중심 부대로 2013년 3월부터 남수단에 파병돼 올해로 만 11년차를 맞았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군부대와 포카리스웨트는 영원한 파트너"라며 "동아오츠카의 ESG 활동은 군부대에 그치지 않고 유소년 육성, 폭염취약계층 지원, 온열질환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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