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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 봉사활동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7 13:41

수정 2024.03.17 13:41

BNK부산은행,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이 지난 16일 금정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 소외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금정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학용품, 가방, 간식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500여 명은 봄을 맞아 해운대 동백섬, 삼락생태공원, 대저 생태공원, 초읍 어린이대공원 등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를 중심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부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각장애인 달리기 연습 보조 활동도 펼쳤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지역 소외아동과 작은 온정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언제나 지역과 소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역봉사단 창단 후 △수해 예방 배수로 환경정화 및 모래주머니 만들기 활동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학용품 꾸러미 제작 △저소득 가정 연탄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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