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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18일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15만8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높였다.
장남현 연구원은 "기존 목표주가 산정 시기와 비교해 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수출 매출을 추정치에 반영했다. 실적 개선과 수출의 확대라는 투자포인트가 중장기적으로 유효하다. 루마니아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천궁-II 수출, 미국 비궁 수출 등의 대규모 수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현궁 등의 무기체계를 중심으로 수주잔고를 늘려갈 것이다.
이어 "먼저 20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가 매출 인식되며 중장기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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