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한화에어로, 올해 예상 매출 10.8조···영업이익은?-NH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8 09:07

수정 2024.03.18 09:07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만원→ 22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I / 사진=연합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I /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올해 실적이 대폭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18만100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을 10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973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5%, 38.1% 증가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폴란드 K2 전차 출고가 지난해 40여대에서 올해 60대 이상으로, 폴란드 천무 MLRS 역시 같은 기간 17대에서 30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라며 “수익성 높은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7.5%에서 9%로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방산 수주잔고는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상태다.
지난해 4·4분기 말 기준 해당 수치는 전년 대비 42.4%(8조4000억원) 불어난 2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지방방산 전체 매출 기준 약 7년치에 해당한다.


이 연구원은 “폴란드 K9 2차, 호주 레드백 장갑차 등을 수주한 영향”이라며 “올해 루마니아 K9, 폴란드 천무 2차, 영국 K9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