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8 09:33

수정 2024.03.18 09:33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18일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공단 제공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18일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설공단은 18일 이성림 공단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쓰이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들고 촬영해 SNS에 올린 뒤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이 이사장은 지난 11일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의 챌린지 후속 참여자로 지목돼 이번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

이 이사장은 “부산의 주요 시설물을 관리 운영하는 우리 공단도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챌린지 인증샷을 촬영한 직후 이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등 3명을 지목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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