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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일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운영...22명 채용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8 10:59

수정 2024.03.18 10:59

20일 오후2~3시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원시, 20일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운영...22명 채용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주식회사 프로닉스, 성신전기공업(주), 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 ㈜에이투지오토, 에스원씨알엠(주),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22명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이 진행되며,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되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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