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 학생들, 환경활동·문화이해 등 국외교류 넓어진다

뉴시스

입력 2024.03.18 11:19

수정 2024.03.18 11:19

[안동=뉴시스] 지난 2022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소안옥민예촌에서 열린 '2022 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블렌디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4.03.18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 2022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소안옥민예촌에서 열린 '2022 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블렌디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4.03.18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2024 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캠프'와 '2024 테마로 만나는 세계이해교육 교류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18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기째를 맞은 '2024 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캠프'는 초·중·고 6교를 선정한다.

교육청은 지난해까지는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정부와 협력해 이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허난성 정부와도 협력해 각각 3교씩 학교를 추천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공모 신청은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로 운영 형식과 인원 등은 자유롭게 정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계획의 구체성, 운영의 효과성, 지속 운영의 가능성, 예산 운용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다음 달 5일 발표된다.

'2024 테마로 만나는 세계이해교육 교류사업'은 과학, 환경, 음악, 스포츠 등 희망하는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온라인 공동수업, 공동 프로젝트 등을 우즈베키스탄 학교와 1:1로 연결해 운영된다.

공모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6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의 구체성, 효과성, 지속 운영 가능성, 적정성 등을 종합해 최종 대상 학교가 선정되며, 결과는 다음 달 19일에 발표된다.


교육청은 1:1로 연결된 우즈베키스탄 학생 방한단을 초청해 교류학교 방문, 교류 성과 공유, 교육청 교육시설 참관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023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 기간에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42번 학교 등의 20여 명의 방문단을 초청해 산양중 방문, 포럼 현장 발표, 경주발명체험교육관 견학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의 덕목을 지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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