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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1학기 늘봄학교 늘린다…75개교→143개교로 확대

뉴스1

입력 2024.03.18 15:19

수정 2024.03.18 15:19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이 지난 3월 8일 전주대성초를 방문, 늘봄교실에 참여한 신입생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이 지난 3월 8일 전주대성초를 방문, 늘봄교실에 참여한 신입생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올해 1학기 늘봄학교를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현재 75개교에서 운영 중인 늘봄학교를 143개로 68개교 늘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도모하는 종합 교육·돌봄 프로그램이다. 공교육 차원에서 돌봄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정책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도내 75개교에서 전북형 놀봄학교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학교 측의 요구가 쇄도하면서 68개교에서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의 요구에 따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추가 운영으로 인해 필요해진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각 시군교육지운청 늘봄지원센터 인력을 겸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가 운영으로 늘봄학교 수용률(초1 기준)도 현재 92%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오는 2학기에는 도내 413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면서 “1학기 운영결과를 토대로 2학기에는 인력과 프로그램, 공간 등의 문제를 개선,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이 되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