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4월 더블역세권 ‘대구 범어 아이파크’ 공급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9 10:52

수정 2024.03.19 10:52

‘대구 범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대구 범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파이낸셜뉴스]오는 4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대구 범어 아이파크’(투시도)가 공급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다. 아파트는 84㎡ 143가구, 오피스텔 37·59㎡ 30실을 일반분양한다. 대구에서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이며,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된다.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며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인근에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다.
또 도보로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을 이용할 수 있다. KTX동대구역도 이용 가능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은 지난 2월에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가 발표 됐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 단지 인근에는 동산초,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 명문 학군들이 위치해 있다.
수성시장, 황금시장 등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범어먹거리타운, 범어로데오타운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황금2동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 등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며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대구그랜드면세점, 대구한의대학교부속 대구한방병원 등도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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