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감일동·위례동 일대를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각각 2대·1대씩 증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증차는 배차 간격 문제로 똑버스 이용이 어렵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22일부터 감일동 똑버스는 3대에서 5대로, 위례동 똑버스는 3대에서 4대로 늘어나게 된다.
증차와 함께 출퇴근 시간대 수요 증가에 대응한 똑버스 집중 배차도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똑버스 운행 특성 분석 결과 감일동은 올림픽공원역에, 위례동은 마천역에 이용자 대부분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나 집중 배차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인 오전 6시~오전 8시, 오후 6시~오후 8시 사이에는 올림픽공원역과 마천역에 똑버스가 집중 배차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일단 2개월간 집중 배차를 시범 운영한 뒤 이용 효과와 민원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감일·위례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계속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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