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관세청, 가상자산범죄 대응 민·관 힘모은다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9 13:47

수정 2024.03.19 13:47

고광효 관세청장,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방문, 협력 강화 방안 논의
관세청, 가상자산범죄 대응 민·관 힘모은다
[파이낸셜뉴스] 고광효 관세청장(맨왼쪽)이 19일 서울 여의도 디지털 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를 방문, DAXA 의장 및 가상자산거래소 대표, 부사장, 자금세탁 방지 담당자, DAXA 상임부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가상자산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이와 함께 상승하고 있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불법 외환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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