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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F&B 코리아, 그리스 풍미 담은 신제품 5종 출시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9 14:43

수정 2024.03.19 14:43

[파이낸셜뉴스]
구르메 F&B 코리아, 그리스 풍미 담은 신제품 5종 출시


LF계열 식품회사 푸드앤라이프 큐레이터 구르메 F&B 코리아는 지중해 식문화의 대표 주자인 그리스의 풍미를 담은 알미토 체리페퍼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알미토 체리페퍼 신제품 5종은 △알미토 레드 스파이시 △알미토 오렌지 페퍼 △알미토 그릭 올리브 △알미토 베이비 아티초크 △알미토 그릴드 머쉬룸으로 구성됐다. 체리페퍼, 올리브, 버섯 등 다양한 채소 속에 크림치즈를 듬뿍 채우고 오일에 절여 풍미를 극대화했다. 알미토 체리페퍼 신제품 5종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AK몰, 신세계 등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르메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지중해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그리스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낸 알미토 체리페퍼 신제품 5종을 통해 국내 미식가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알미토는 그리스 대표 절임 식품 브랜드로 로컬 농장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재료를 수급한다. 다양한 절임 식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그리스 본연의 식문화를 알려나가고 있다. 대표 상품은 '체리페퍼 위드 스파이시 크림치즈'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체리페퍼의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맛, 크림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오일에 녹아들어 그 자체로도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샐러드부터 그릴 요리까지 취향에 맞는 요리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알미토 체리페퍼는 특유의 풍미로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국내에서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신제품 5종을 동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르메 F&B 코리아는 LF계열 식품회사로 1998년 설립 후, 20여 년 동안 1000여 종이 넘는 유럽 식자재를 엄선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치즈, 버터, 오일을 비롯한 글로벌 식자재와 커피, 키친, 리빙 카테고리 제품을 수입 유통하며 다각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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