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강원서부보훈지청 인스타그램은 55영웅 이름과 추모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어 강원대 춘천캠퍼스 미래광장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학생회와 함께 서해수호 55영웅 추모공간 ‘Re:Member(리:멤버) 55’를 운영할 예정이다.
22일에는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강원도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도 개최된다.
앞선 전날 이희정 지청장은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故(고) 박동혁 병장의 유족을 방문하고 위로했다.
박동혁 병장은 제2연평해전에서 부상당한 승조원들을 치료하던 중 100발 이상의 총탄 및 파편에 중상을 입었다. 전투가 끝난 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84일간 투병하다가 전사했다.
이희정 지청장은 ”국민 모두가 서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서해수호 55 영웅의 이름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토수호를 위해 희생·공헌한 서해수호 영웅의 고귀한 정신을 후대에 잘 계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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