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전수·맛집소문 2편 선보여
이번 광고는 유재석이 리포터가 되어 비빔면 장인과 소비자와 인터뷰를 하는 컨셉으로 '비법전수'편과 '맛집소문'편 총 2편으로 구성했다.
'비법전수'편은 유재석이 전국의 비빔면 장인을 찾아가 농심에게 전수한 배홍동 비법을 묻는 설정이다. 배, 홍고추, 동치미를 아낌없이 활용해 만든 소스가 비결이라는 답변을 통해 좋은 재료가 배홍동 맛의 핵심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맛집소문'편은 배홍동비빔면을 즐기는 전국 소비자들의 추천 인터뷰로 매콤달콤하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을 담은 배홍동비빔면의 특징을 담았다.
배홍동은 2021년 출시 첫 해부터 비빔면 2위에 오르며 시장에 안착했다. 가상의 비빔면 맛집 동네 '배홍동'이라는 독특한 제품명부터 개성있는 패키지 디자인과 광고, 발빠른 신제품 출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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