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쿠란 불태우기 보복 테러 모의 ISIS 대원 독일서 체포

뉴시스

입력 2024.03.20 09:25

수정 2024.03.20 09:25

아프가니스탄 출신 2명 스웨덴 의회 공격 모의 혐의

[서울=뉴시스]이라크계 스웨덴인으로 알려진 살완 모미카가 지난해 6월(현지시각)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한 시위에서 쿠란을 불태우고 있다. 이를 보복하기 위해 스웨덴 의회 테러공격을 모의한 이슬람국가(ISIS) 대원 2명이 19일 독일에서 체포됐다. (사진=트위터 캡처) 2024.03.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라크계 스웨덴인으로 알려진 살완 모미카가 지난해 6월(현지시각)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한 시위에서 쿠란을 불태우고 있다. 이를 보복하기 위해 스웨덴 의회 테러공격을 모의한 이슬람국가(ISIS) 대원 2명이 19일 독일에서 체포됐다. (사진=트위터 캡처) 2024.03.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스웨덴 의사당을 총기로 공격하려고 모의한 아프가니스탄 주민 2명이 19일(현지시각) 독일 중부에서 체포됐다고 독일 연방 검찰청이 밝힌 것으로 미 CNN이 보도했다.

난시 페저 독일 내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이들이 독일 중부 튀링겐 주의 게라에서 체포됐으며 한 사람은 이슬람국가(ISIS) 소속원이며 다른 한 사람은 ISIS 지지자로 보인다고 밝혔다.


독일연방검찰청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들이 지난해 여름 ISIS 지부로부터 스웨덴 등 스칸디나비아국가에서 벌어진 쿠란 불태우기를 보복하는 테러 공격 지시를 받았다.

이후 이들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을 조사하는 등 테러 공격을 위한 “구체적 준비”에 나섰으나 무기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들은 또 ISIS에 보내기 위해 약 2000 유로(약 290만 원)를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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