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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국비 450억 확보

뉴스1

입력 2024.03.20 13:22

수정 2024.03.20 13:22

최영일 전북자치도 순창군수.(순창군 제공)/뉴스1
최영일 전북자치도 순창군수.(순창군 제공)/뉴스1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연초부터 지속된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의 국가예산 확보 노력이 ‘지역 현안 전액 국비 사업 추진’이란 결과물을 도출해 냈다.

순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에 동계와 순창~담양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4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최 군수는 지역 현안인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선정을 위해 국회와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을 수차례 방문, 지역 상황을 지속 설명하고 설득 작업을 벌여왔다.

군 최대 현안이었던 만큼 최종 선정 결과 발표 후 지역 내에서는 최 군수의 행정력은 물론 정치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 농업용수의 효율적 활용 체계 미흡, 소규모 및 노후 수리시설의 가뭄 대응 능력 부족, 여름철 침수 피해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전액 국비 지원으로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순창군은 동계지구 390억원, 순창~담양지구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상습 가뭄피해 발생 노후 농경지에 저수지 증설, 양수장 설치, 노후 용수시설 교체, 농업기반시설 현대화를 꾀할 계획이다. 지역 농업의 생산성 및 안정성 향상이 기대된다.

사업은 실시설계 마무리(내년 말까지) 후 2026년 착수할 계획이다.
완료는 2028년으로 예정돼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최근 계절에 상관없는 집중호우와 기상이변 등으로 침수·가뭄피해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관련 시설 구축의 필요성 또한 증대되고 있다”면서 “관계기관과 지속 협업해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을 확대 추진, 많은 영농 현장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