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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세계 미식여행’ 테마로 월간 쿠킹 클래스 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1 09:00

수정 2024.03.21 09:00

24년 LG 월간 쿠킹 클래스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 LG전자)
24년 LG 월간 쿠킹 클래스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 LG전자)

LG전자가 ‘전세계 미식여행’ 테마의 월간 쿠킹 클래스 참여자를 3월 18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LG전자는 2024년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월간 쿠킹 클래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사 인덕션과 광파오븐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4월 쿠킹 클래스는 일본의 ‘아부라소바 & 난반’을 주제로 오키친스튜디오에서 5일, 6일, 12일, 13일 진행된다. 이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의 ‘브리치즈 뇨끼 그라탱’, 프랑스의 ‘치킨 채소 앙슈와드 구이’, 멕시코의 ‘슈림프 세비체’ 등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주제로 쿠킹 클래스가 매월 운영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월간 쿠킹 클래스를 통해 LG 쿠킹가전과 함께 이국적 요리를 만드는 시간을 즐기고 쿠킹 클래스 참여자 대상으로 히든 기획전도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는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식품업계 SNS를 통해 월간 쿠킹 클래스 참여 인원을 이원화 모집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4월 첫 쿠킹 클래스의 경우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및 오뚜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18일부터 4월 11일까지 ‘LG 디오스 쿠킹 클래스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LG 월간 쿠킹 클래스가 진행될 오키친스튜디오 (사진 제공 = 오키친스튜디오)
LG 월간 쿠킹 클래스가 진행될 오키친스튜디오 (사진 제공 = 오키친스튜디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과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광파오븐을 만나볼 수 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은 쿼드 인버터 기술로 가열 성능이 떨어지는 저효율 인덕션 용기를 사용하더라도 답답함 없이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 가열 성능을 끌어올리는 5중 고화력 부스터 기술을 통해 국내 동급 인덕션 중 최저 전기료까지 구현했다. 또한, 음식에 따라 불 조절과 요리시간이 자동 설정되는 ‘레시피 쿡’ 기능을 적용해 ThinQ앱에서 롯데푸드, 오뚜기, 팔도 등 간편식 제품의 바코드를 촬영하여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월에 출시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광파오븐의 경우, 3가지 열원이 적용된 트리플 광파쿡과 스팀으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음식의 맛을 완벽히 살려낸다. 에어수비드, 찜, 에어프라이 등 10가지 조리 기능을 광파오븐 1대에 담아 다양한 요리 기술을 요구하는 외국 요리들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269가지의 요리를 온도, 시간 등의 별도 설정 없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고, 인공지능쿡 기술로 간편식 포장지의 QR 코드를 LG ThinQ앱으로 찍으면 최적의 조리법이 오븐에 전달되는 편리한 기능까지 있어 요리 숙련도와 상관없이 다채로운 미식 생활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 ABC쿠킹스튜디오와의 쿠킹 클래스를 통해 LG쿠킹가전으로 구현 가능한 나라별 색다른 레시피를 한 해 동안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오키친스튜디오는 함께 요리하고 나누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종합 식품 기업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이며 ABC쿠킹스튜디오는 요리의 즐거움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자유롭고 캐주얼한 쿠킹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정 요리부터 베이킹까지 다양한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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